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 장맛비를 뿌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,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전남 여수와 제주도에 초속 24m의 돌풍이 불고 있고, 완도와 통영, 부산 지역에도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현재 제주도와 경남 해안, 전남 섬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,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특보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확대 강화할 전망인데요. <br /> <br />밤사이 동해안으로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강원 영동 지방에는 최고 200mm 이상, 영남 해안에도 100mm가 넘는 호우가 예상되고요. <br /> <br />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10~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남해상으로 물러나겠는데요. <br /> <br />이후 주말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101921589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